마케팅필도서

Menu Description

마케팅필독서


마케터가 수작업하던 대부분 업무를 단순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트래픽 및 방문자 전환율 향상, ROI 관리, 이메일 마케팅 등의 기능을 한데 모아 인바운드 마케팅 캠페인 관리에 최적화된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입니다.

마켓 3.0

관리자 2015-07-29 848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며, 새로운 시장의 판도와 그것을 돌파하는 기업과 개인을 위한 통찰을 제시해왔던 필립 코틀러의 신간으로, 이제까지의 모든 저작의 완성판이라 할 만한 책이다.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현재의 시장을 대체해가고 있는 ‘3.0 시장’의 청사진을 제공하면서, 그 도도한 흐름 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1부 ‘트렌드’ 편에서는 그간 60여 년에 걸쳐 비즈니스를 규정해왔던 ‘1.0 시장’, ‘2.0 시장’의 특징,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3.0 시장’의 양상을 설명한다. 그리고 세계 전체가 ‘3.0 시장’을 향해 나아갈 수밖에 없는 시대적 요구를 상세하게 정리한다. 

2부 ‘생존 전략’ 편에서는 기업과 개인, 나아가 정부에 이르기까지 ‘3.0 시장’에서 생존을 모색하기 위해 변화해야 할 체질과 철학, 경영의 변화 포인트를 제시한다. 3부 ‘실행 전략’ 편에서는 ‘3.0 시장’에서 각 조직과 실천 방향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큰 그림과 함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정리한다. 




한국의 독자 여러분께 |‘마켓 3.0’을 리드할 지도자 국가, 대한민국을 위하여!

PART ONE | Trends of Market 3.0
노도와 같은 변화의 트렌드

Chapter 1. Welcome to Market 3.0
_ ‘3.0 시장’이라는 신세계의 등장
왜 ‘마켓 3.0’ 인가?
‘참여의 시대’, 어떻게 협력을 끌어낼 것인가?
세계화 패러독스의 시대와 문화 마케팅
‘창의적 사회의 시대’와 영적 마케팅
마켓 3.0의 핵심 키워드 _ 협력, 문화, 영성

Chapter 2. Future Model of Market-ing 3.0
_ 미래의 시장, 미래의 마케팅
60년, 시장의 역사를 돌아보다
마케팅의 미래 _ 수직을 넘어서 수평으로
영혼에 호소하는 기업이 살아남는다 _ 3i 모델
‘어떤 가치를 가졌는가’가 구매를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
화려한 테크닉이 아니라 메시지가 먹힌다

더보기
 
더보기
P.19 : 시장은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진화해왔다. 우리는 그 진화의 3단계를 각각 ‘1.0 시장’, ‘2.0 시장’, ‘3.0 시장’이라고 명명한다. 오늘날 거의 대부분의 기업들은 ‘1.0 시장’에 머물러 있고, 일부는 ‘2.0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아주 극소수만이 ‘3.0시장’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중요한 것은 ‘3.0시장’을 먼저 읽고 개척하는 자들에게, 그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초유의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는 사실이다. 

P.45 : 선진국과 개발도상국들에서 창의적인 사람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인간 문명은 그 최고점에 점점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선진적인 창의적 사회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사람들이 생존을 위한 원초적 욕구 이상으로 자기실현(self-actualization)을 신봉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표현하고 협력하는 ‘공동창조자(cocreator)’들이다. 복잡한 인간으로서 그들은 인간의 영혼을 믿고 그 심원한 열망에 귀를 기울인다. 

P.69 : 그러나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기업은 이제 소비자들의 ‘영혼’을 감싸 안는 세 번째 단계로 진화해야 한다. 소비자들의 욕구와 열망을 이해하고 스티븐 코비가 ‘영혼의 암호를 푸는 것’이라고 정의한 바로 그것을 실천해야 한다. 앞서 설명한 세계화의 패러독스와 창조적 사회의 부상은 바로 이런 ‘영적 호소력’의 대상인 소비자를 이제 지성과 감정, 영혼을 가진 ‘인류 전체’로 설정해야 한다는 사실을 각인시켜준다. 



이병남 (보스턴컨설팅그룹 대표)  
: 현대 마케팅 6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 30년을 준비할 수 있는 혜안을 주는 책이다. 미래의 일류기업은 기업의 이해관계자 모두와 완벽하게 소통하며 존재의미를 찾고 사업 비전을 세우고 고객 가치를 개발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지속가능 방법론을 배울 수 있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 혁신적 하드웨어를 창조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혁신적 소프트웨어를 조직과 마케팅과 의사결정 구조 전체에 반영하는 방법을 탁월하게 제시한다. 소통과 창조경영의 첩경을 아주 쉬운 언어로 실천 가능하게 풀어낸 책이다. 
김진수 (CJ상담역/전 CJ제일제당, CJ오쇼핑 CEO)  
: ‘마켓 3.0’ 시대의 리더십은 제왕적 리더십이 아니라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이다. 구성원들을 파트너로 생각하고 주주들을 감동시키며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것, 그것이 곧 기업의 성공과 직결된다. 새로운 시대, 비즈니스의 갈 길을 보여주는 코틀러 박사의 역작을 두 엄지손가락 들어 추천한다. 
윤재승 (대웅제약 부회장)  
: 이제 우리는 이전과 전혀 다른 시장에서 경쟁하게 될 것이다. 이 시대 최고의 마케팅 스승인 필립 코틀러가 ‘3.0 시장’이라고 명명한, 바로 그 패러다임의 변화가 우리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그 태풍을 헤쳐 가는 데 방향을 정할 수 있는 명쾌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최재원 (SK 부회장)  
: 과연 이 시대의 가장 존경 받는 ‘경영구루’다운 혜안이다. 향후 시장의 향배를 고민하는 경영자들에게 도도한 시장의 흐름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실로 오랜만에 만나는 명저다. 독자들의 일독을 권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중앙일보  
 - 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0년 5월 15일 새로나온 책



화려했던 시절이여 안녕히~! 이제 옛날의 시장은 작별을 고하고 있다!
애플이 승승장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GE가 대형 가전업체라는 고정적인 이미지를 벗고 과감한 행보를 할 수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아이디오는 기존의 내로라하는 디자인 회사들을 물리치고 어떻게 세계 최강의 회사가 되었을까? ‘3.0 시장’을 선도하고 만들어가며 리드하는 기업들의 특징은 사람들의 극단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들은 승자독식의 패러다임이 아니라, 함께 창조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커뮤니티적 특성을 가진 새로운 시장, 즉 ‘3.0 시장’의 특징을 가장 잘 읽고 있으며 사람들의 영혼까지 사로잡는 법을 누구보다 잘 안다. 이들은 압도적인 기술을 통해 남들이 감히 넘보기 힘든 제품을 만들어내며, 혼자만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상품과 서비스 자체로 고용을 창출하고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내는 발상 전환에 능하다. 그리고 앞으로의 시장에서는 바로 이런 철학을 가진 자만이 생존할 수 있다. 
이제 제품만 잘 만들면 능사였던 시대는 끝났다. 효율이 모든 것을 지배하던 철학도 막을 내린다. 주류시장은 성장을 거의 멈추고 있으며, 빈곤한 시장은 성장의 동력 자체가 거의 없다. 아무리 기발하고 대단한 제품과 서비스를 착안해도 팔아먹을 곳이 없다면 쓸모가 없어진다. 발상하는 방법도, 움직이는 방법도, 시장을 바라보는 시야도, 수익을 모색하는 전략까지,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해보아야 하는 때가 되었다. 그리고 필립 코틀러는 이 돌풍의 시대를 ‘3.0 시장’이라 명명한다. 
커다란 파도가 덮쳐올 때, 그것을 피할 수 없다면 과감히 즐기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우리를 움직이고 거래를 창출하고 새로움을 만들어냈던 ‘1.0 시장’과 ‘2.0 시장’이 그 화려했던 막을 내리고 있다. 이제 우리는 ‘3.0시장’의 문턱에 서 있다. 그리고 그것은 모든 것을 바꾸어놓을 것이다. 

‘마켓 3.0’의 시대, 무엇을 할 것인가? 
기업, 정부, 민간조직과 기관, 개인 등 모두가 알아야 할 패러다임의 거대한 전환!
세계는 도대체 어디를 향해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가? 최근 몇 년 동안 이 미묘하지만 거대하고, 전광석화처럼 빠르면서도 측정하기 힘든 세상의 변화에 대해 ‘무어라 단언해주는 이’가 없었다. 사람들은 변화를 감지하고 있지만 그것의 정체가 정확히 무엇이며 그 변화를 어떤 전략과 방법으로 돌파해야 할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단편적인 해석과 해법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았던 ‘어딘지 모를 찜찜한 틈새’를 바로 이 책 《마켓 3.0》이 호쾌하게 메워준다. 읽는 것만으로도 시대의 맥이 그려지는 이 책은, 마치 사방이 트인 허허벌판에서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를 정확히 짚어주는 GPS 시스템처럼 답답하고 혼란스러운 당신의 정신적 허기를 정확히 채워줄 것이다. 

우리 시대 최고의 스승 필립 코틀러는 지금까지의 시장을 각각 ‘1.0 시장’과 ‘2.0 시장’이라 정의한다. 소통의 범위와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