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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스틱!
관리자 2015-07-29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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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리에 착 달라붙는 스티커 메시지"" 창조의 법칙. 이 법칙은 책으로 출간되기 앞서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스티커 메시지 만드는 법""이라는 강의로 탄생했고 곧바로 스탠퍼드 대학교 최고 인기 강의이자 미국내 최고의 마케터, 파키라이터, 작가들이 앞 다투어 듣고자 기다리는 명강의로 자리 잡았다. 이 책은 10여 년 동안 수만 건의 사례를 분석한 두 저자, 칩 히스와 댄 히스가 강력한 메시지 안에 숨어 있는 6가지 법칙을 ""SUCCESs""로 추출하여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한 문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름과 동시에 ""비즈니스 3대 필독서""로 영구히 남을 만한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두 저자는 시간이 흘러도 사람 뇌리에 꽂혀 강력한 힘을 발휘한 속담과 신화, 이야기, 광고 카피, 선거 캐치프레이즈 등을 연구하고 40회에 걸친 실험 끝에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되어 절대 잊히지 않는 말에는 공통적인 법칙이 숨어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6가지 각 특성별로 허를 찌르는 개념정의, 인간 심리와 시장 심리를 통찰할 수 있는 사례를 제시한다. 한국어판 서문 머릿속에 생생히 그려지게 만드는 힘, 스틱! 프롤로그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지금까지 살아남은 비밀 원칙1 단순성_ 강한 것은 단순하다 수백만 병사를 움직이게 하는 군대의 메시지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성공, 단순한 메시지의 위력 왜 기자들은 첫 문장을 쓰는 데 어려움을 느낄까? 성추문 사건을 이겨낸 빌 클린턴의 메시지 부동산을 사기 위해 왜 선거결과를 기다릴까? 구독률이 112퍼센트인 신문이 있을까? 지역신문이 성공한 극단적인 방법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은 메시지, 속담 리모콘을 디자인할 때도 ‘스틱!’되게 이미 존재하는 지식을 일깨워라 포멜로가 뭐지? 무엇을 알게 되면 알기 전 상태로 돌아갈 수 없나니 할리우드 영화의 성공을 결정하는 카피 한 줄 샌드위치에 넣는 양파 한 줌에도 예술을 담아서 더보기 더보기 P.39 : 어째서 우리들은 탁월한 스티커 메시지들을 손쉽게 만들어내지 못하는 걸까? 그것은 불행히도 우리의 머릿속에 악당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 악당은 바로 지식의 저주다. 일단 무언가를 알고 나면 알지 못한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상상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아는 정보가 ‘저주’를 내린 셈이다. 이 저주가 우리의 지식을 타인에게 전달하기 어렵게 만든다. 우리는 이제 듣는 사람의 심정을 두 번 다시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게임은 날마다 세계 곳곳에서 재현되고 있다. 그들은 회사의 CEO와 일선 직원들이고, 교사와 학생이며, 정치가와 유권자, 마케터와 고객, 작가와 독자다. 기업의 CEO가 ‘주주가치의 극대화’라고 말할 때 그의 머릿속에는 아래 직원들에게는 들리지 않는 멜로디가 연주되고 있다. (""프롤로그_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지금까지 살아남은 비밀"" 중에서) P.60 : 1992년 빌 클린턴의 선거 캠페인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태어난 전형적인 스티커 메시지다. 그렇지 않아도 머리가 빠개질 정도로 복잡다단한 판에 클린턴은 고민거리를 몇 개 더 들고 왔다. 첫째로 숨겨진 여자의 등장이라는 문제가 있었고, 둘째로 클린턴이 타고난 정책벌레라는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클린턴의 핵심 정치고문이었던 제임스 카빌은 이런 복잡한 상황을 극복해야만 했다. 핵심에 집중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계속하던 어느 날, 즉석에서 지어낸 이 슬로건 중 하나가 바로 “경제라니까 이 멍청아(It""s the economy, stupid)!""였다. 그리고 이 문장은 선거기간 내내 클린턴의 가장 성공적인 핵심 캠페인이 되었다. (""1장_ 강한 것은 단순하다"" 중에서) P.146 : “미국은 앞으로 하나의 목표에 전념해야 합니다. 앞으로 10년 안에 인간을 달에 착륙시키고 무사히 지구로 귀환할 수 있도록 하는 목표 말입니다. 만일 우리가 이를 해낸다면 달에 가는 것은 한 사람이 아니라 이 나라 전 국민이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야 합니다.” 케네디의 이 메시지는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인간은 달에 갈 수 없다. 거리는 멀고 대기는 희박하다. 이 메시지는 통찰력을 심어주었다. 한 발짝씩 꾸준히 길을 걸어가는 대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극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었다. 단순히 ‘방법’만을 바꾼 것이 아니라 ‘왜?’라는 의문을 덧붙여준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사람들이 압도당하거나 포기할 정도로 거대하진 않았다. ‘인간의 달 착륙’이라는 말을 들은 기술자들은 곧장 브레인스토밍을 시작했을 것이다. ‘인간의 달 착륙’이라는 비전은 거의 10년 동안 수만 명의 개인과 수십 개의 기관을 대대적으로 동원시켰다. (""2장_ 의외성. 듣는 이의 추측기제를 망가뜨려라"" 중에서) 고영성 : 창의성을 창조하는 방법 김진혁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 및 뉴스타파 객원 PD) :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와 세트로 보면 좋다.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를 통해 ‘내 머릿속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다면 <스틱>은 ‘타인의 머릿속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다. 다른 이에게 내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면, 당연히 타인이 어떻게 생각을 받아들이는지를 알아야 할 것이다. 이런 고민을 매우 쉽고 자세하게 알려준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중앙일보 - 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0년 7월 3일자 잭 커버트 (<800-CEO-READ> 설립자) - <100 Best Business Books> (위즈덤하우스 刊) 타드 새터스턴 - <100 Best Business Books> (위즈덤하우스 刊) 저자 : 칩 히스 (Chip Heath) 저자파일 최고의 작품 투표 신간알리미 신청 최근작 : <자신 있게 결정하라>,<스위치>, 소개 : 금세기 최고의 조직행동론 전문가. 스탠포드대 경영대학원 조직행동론 교수. 시카고대 경영대학원과 듀크대 경영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미국 최고 명문인 텍사스 A&M 대학에서 경영공학을 배운 후, 스탠포드 대학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간 행동과 심리 분석을 바탕으로 조직행동, 협상, 전략 등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구글, 나이키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부터 국제자연보호협회, 미국심장협회 같은 사회단체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컨설팅을 맡고 있다. 2007년 히스 형제가 함께 쓴, ‘스티커 메시지 만드는 법’을 다룬 <스틱S... 더보기 저자 : 댄 히스 (Dan Heath) 저자파일 최고의 작품 투표 신간알리미 신청 최근작 : <자신 있게 결정하라>,<스위치>, 소개 : 세계 500대 CEO들이 리더십 멘토 듀크대 사회적 기업가 정신 촉진 센터(CASE) 선임연구원.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세계 최고의 경영자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듀크 기업교육원과 새로운 리더십을 연구, 교육하는 아스펜 연구소에서 일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닛산 등 세계적인 기업의 컨설팅을 맡고 있으며, <포춘>지가 선정한 500명의 경영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진행했다. 마케팅에도 특출한 능력을 발휘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미국광고협회에서 수여하는 ‘애디 상’과 ‘뉴미디어 인비전 상’을 받았... 더보기 역자 : 안진환 저자파일 최고의 작품 투표 신간알리미 신청 최근작 : <난제해결 방정식 - 오디오 CD 1장>,<끌어당김의 지혜>,<끌어당김 Attraction> … 총 302종 (모두보기) 소개 : 다양한 분야의 좋은 외서를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는 국내 출판계의 대표적인 번역가이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인트랜스와 번역 아카데미 트랜스쿨의 대표로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스티브 잡스』, 『한계비용 제로 사회』, 『넛지』, 『괴짜 경제학』, 『전쟁의 기술』, 『포지셔닝』, 『왜 도덕인가』, 『미운 오리 새끼의 출근』, 『빌 게이츠 @ 생각의 속도』, 『스틱!』, 『만델라에게 보내는 편지』 등이 있다. 역자 : 박슬라 저자파일 최고의 작품 투표 신간알리미 신청 최근작 : … 총 82종 (모두보기) 소개 : 연세대학교 인문학부에서 영문학과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스틱』(공역),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공역), 『크라우드 소싱』,『부자 아빠의 금은 투자 가이드』 등이 있다. J. F. 케네디, 빌 클린턴, 이건희, 소니, 디즈니랜드, 맥도날드…… 기술, 전략, 정보? 이제는 메시지 싸움이다! “세상은 탁월한 메시지를 가진 사람이 승리한다” 기업 CEO와 임원, 정치인, 카피라이터, 작가들은 왜 이 책에 열광했나? 1993년,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은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라!”라는 메시지로 삼성의 신경영을 주창했다. 이 원초적이고 파격적인 메시지는 한국 사회 전체에 큰 이슈가 되었고, 현재 삼성이 정상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강력한 구심점으로 작용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 《이솝 우화》에서 모티프를 얻은 “햇볕정책”이라는 메시지로 복잡한 대북정책을 아이들부터 노인들까지 쉽고 강력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 이 메시지는 노벨평화상을 받을 수 있던 근간이 되었다. 탁월한 메시지는 전략을 쉽게 전달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명확한 목표를 부여한다. 기사의 헤드라인을 뽑는 일에서부터 기업과 국가의 전략을 수립하는 일까지, 메시지는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폭발적인 추진력을 가져다준다. 그렇다면 세상을 움직일 강력한 한 줄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수세기를 걸치며 검증된 히트 메시지의 비밀을 밝히다! 왜 어떤 이야기는 2500년이 지난 지금까지 회자될까? 적자 기업이 메시지 하나로 흑자로 돌아섰다고? 그 정치인은 어떻게 한 문장으로 정국을 반전시켰나? 왜 어떤 광고카피는 살아남고 어떤 것은 그러지 못할까? 스탠퍼드 대학 교수인 칩 히스와 기업컨설턴트인 댄 히스는 시간이 흘러도 사람 뇌리에 꽂혀 강력한 힘을 발휘한 속담과 신화, 이야기, 광고 카피, 선거 캐치프레이즈 등을 연구하고 1,700명의 사람과 40회에 걸친 실험 끝에 시대가 지나도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되어 절대 잊히지 않는 말에는 공통적인 법칙이 숨어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스틱!》은 10여 년 동안 수만 건의 사례를 분석한 두 저자, 칩 히스와 댄 히스가 강력한 메시지 안에 숨어 있는 6가지 법칙을 ‘SUCCESs’로 추출하여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한 문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솝 우화》가 고대 그리스시대부터 살아남은 이유, 클린턴 대통령이 성추문 사건에 쏠려 있던 미국의 이목을 경제로 전환시킨 메시지, 강한 미국으로 태어날 수 있게 만든 존 F. 케네디의 한 문장, 적자였던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를 흑자로 전환시킨 메시지가 직원들을 어떻게 행동하게 만들었는지 분석한 결과 세상의 이목을 끈 가장 강력한 메시지 안에는 SUCCESs 요소가 담겨 있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짧은 메시지 안에 무엇을 압축해 넣을 것인가! 6가지 원칙을 주목하라! 1962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주창한 “앞으로 10년 안에 인간을 달에 착륙시키고 무사히 지구로 귀환시킨다”는 선언은 소련을 제치고 미국이 세계의 패권을 쥐게 된 기폭제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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