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이일을 하는가? –사이먼 사이넥-
비관주의자의 말은 대게 옳다. 하지만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낙관론자다.
‘무엇을’ ‘어떻게’만 묻는 사람과 ‘왜’를 묻는 사람의 차이다. 자신의 ‘왜’를 따르라,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당신을 따를 것이다.
가슴이 시키는 일은 논리가 지배할 수 없다.
★-골든써클
-WHY: 골든써클 가장 안쪽의 Why는 근원적 이유다. 신념이라고 할수 있고, 리더는 why를
전파하고 유지하는 사람이다. ‘왜’라는 질문이 원하는 것은
이유,목적,신념 같은 것이다. 탁월한 기업,탁월한리더들은 이 안쪽 서클에써클에 생각하고 행동하고
커뮤니케이션한다.
-HOW: 그 신념을 실행하기 위한 행동! 대부분의 의사결정은 바로 이 ‘어떻게’를 둘러싸고 이루어진다.
어떻게야 말로 남들보다 다르고 우월함을 만들어 내는 원천이다.
-WHAT: 그
결과물! 모든 기업,조직은 자기들이 무엇을 하는지 안다. ‘무엇을’은 알기쉬운 영역이다.
-혁신의 확산과정
2.5%<이노베이터>: 새로운 제품 혹은 아이디어를 탐구하며 진보적 기술에 왕성한 호기심을 보이는
사람들.
이들의 인생 목표는 1등이다. 전체 인구중 극소수,세상을 보고 생각하는 방식이 매우 차별적이며
도전적이다
13.5%<얼리어댑터>:
신기술의 가치를 일찍 깨닫고 잠재력을 알아본다.아직불완전하더라도 혁신을 불평 없이 수용하려
한다. 이노베이터들과는 달리 직접 아이디어를 생산해내지는 않는다. ’이거다’싶은 아이디어가 있을때는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Ex)애플이 신제품이
나왔을 때 몇시간이고 줄을 서서 기다린 이들이다.
34%<선도적 대중>: 새로운 아이디어나 신기술을 비교적 편하게 받아 들인다. 34%<후발 대중>: 16%<느림보들>
독서 후 생각정리<think> 상대방의 마음을 훔치고 긍정적 관계를 맺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필독을 권하고 싶다.
-탁월한 기업과
리더는 안에서부터 시작한다. Why를 고민하고 그 신념에 생기를 불어 넣는다.
애플은 why 를 말했기 때문에 충성된 고객은 이 왜?(why)에
반응했다. 일반기업은 what,how로 고객을 잡으려고 했다. Why를 잃어버린 기업이나 개인들은 누구나 모방할 수 있는 how를
가지고 성공을 유지하기란 힘들다.
결국, 나란 사람도 하나의 1인기업이 아니던가? 머리는 기획,전략부서, 손은 생산부서, 다리는 영업부서, 심장은 노조이듯.. 이렇게 근사한 기업이 있었는데, 그동안 너무나 동떨어진 생각이 나의 성장을 발목잡진 않았나 반성해본다. 왜는 생각하지도 않고 오로지 어떻게, 어떻게만 외쳤던 모습이 부끄럽다.
단순히 ‘왜’만 가지고 성공을 완성시키는 것이
아닌, 영감을 불어 넣고 확신과 초심을 잃지 말아야겠다.
모든 의사결정과 주제에 왜(why),라는 근원적 질문을 던져보고 찾아보자. 내가 왜 살아야 하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하고, 왜 일을 해야 하는지를 질문하고 적용시켜보자. 전일규 뇌는 합리적이고
분석적인 사고와 언어를 담당하는 신피질과 신뢰와 충성심을 아우르는 모든 감정을 담당하는 변연계가 있단다.
걍~해봐!(just do it)
전일규의 WHY? 사람들을 이어주고 그들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되게 도와주며 내 주변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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