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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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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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창통

관리자 2015-07-29 874

 



《조선일보》 경제 섹션 ‘위클리비즈’의 편집장이자 경제학 박사인 저자는 3년간 수많은 초일류기업의 CEO, 경제경영 석학들을 심층 취재하면서, 그들의 이야기에 일관되게 흐르는 메시지를 발견했다고 한다. 모든 성공과 성취의 비결엔 3가지의 공통된 키워드, 바로 혼(魂). 창(創). 통(通)이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은 혼. 창. 통이 과연 무엇인지, 이를 이루어내기 위해선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해 강력한 통찰과 실천적이고 종합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스티브 잡스 애플 CEO,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번트 슈미트 컬럼비아대 교수, 하워드 가드너 하버드대 교수 등, 수많은 대가들의 황금 같은 메시지와 살아 있는 사례에서 추출한 성공 키워드가 담겨 있다. 포스코 정준양 회장의 추천처럼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가득 찬 경영서이자 가장 강력한 자기계발서”이다.


프롤로그 | 왜 지금 ‘혼. 창. 통’인가?
혼. 창. 통의 삼중주가 우리를 살린다
지금 우리에게 혼. 창. 통이 필요한 이유
우리는 영원한 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다 : 모하메드 엘 에리언 핌코 사장의 ‘뉴 노멀’론
파괴적 혁신의 시대, 당신은 어떻게 위기를 돌파할 것인가? : 크리스 앤더슨 <와이어드> 편집장의 ‘프리미엄’론
결국 답은 ‘기본’에 있다 


1장. 혼(魂)

누가 그들을 미치도록 일하게 만들었나?
혼은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다
능력의 차이는 5배, 의식의 차이는 100배 : 지상 최고의 모티베이터, 나가모리 시게노부 일본전산 사장 
매뉴얼이 아닌 철학을 공유하라
영혼의 승부사는 누구도 당해낼 수 없다 : 스티브 잡스 애플 CEO의 성취비결
즐기는 사람은 눈빛부터가 다르다 :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의 자기동력 가동법

돈으로는 사람을 움직일 수 없다
열매를 독식하는 기업은 오래갈 수 없다
성공은 자비의 마음에서 출발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회장의 경천애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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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모리(일본전산) 사장의 대답이 우스울 만큼 간단하다. 

""남들보다 2배 더 일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은 일본전산의 행동지침에도 고스란히 드러나는데, ""즉시한다, 반드시 한다. 될 때가지 한다""가 그것이다. 

.......""36년 전 창업했을 때 우리의 경쟁 상대는 세계와 일본을 대표하는 대기업이었습니다. 그들을 이기기 위해서는 흙탕물을 마시며 2배 더 일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53쪽
- 동대장
놀라운 성취를 이루어냈음에도 불구하고 류촨츠 회장은 늘 마음속에 ""천외유천(天外有天)""이란 중국 속담을 새기고 다닌다고 한다. 

하늘 위에 또 하늘이 있다는 뜻이다. 그는 이 말의 의미를 이렇게 설명했다. ""제 성격에는 자만의 DNA가 흐르고 있습니다. 조금만 방심해도 우쭐해지기 쉬운 성격이죠. 그래서 늘 자만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일깨우고 조심하고 있습니다."" 
-95쪽
- 동대장
아웃라이어들은 창의적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그러나 1만 시간 법칙은 반복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얼핏 모순되게 보인다. 이에 대해 글래드웰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빌 게이츠와 비틀즈, 체스게임 챔피언들은 한결같이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사람들이다. 하지만 창의와 창조는 일정한 시간의 준비를 필요로 한다. 

그들 스스로를 표현하기 위해서다. 

창의적인 음악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음악을 숙달해야 한다. 

탁월한 바이올리니스트가 되려면 먼저 바이올린을 잘 다뤄야 한다. 그냥 일반적인 차원이 아니라 대단히 전문적인 수준에서 숙달돼야 한다. 

지식의 기초가 있어야 창의와 창조의 핵심에 도달할 수 있다. 

이것이 1만 시간의 법칙이다. 특별한 일을 위한 훈련 단위다."" 

-112쪽
- 동대장


홍성태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마케팅연구 편집위원장 역임)  
: 세계적인 대가들의 수십 년 경험에서 나온 황금 같은 메시지가 응집되어 있는 책! 위클리비즈 에디터의 지식을 바탕으로, 최신의 살아 있는 사례를 통해 강렬한 인사이트를 추출한 필독서! 21세기를 이끌 도발적인 새로운 키워드는 ‘혼. 창. 통’이 될 것이다. 조직의 리더나 마케터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그러나 누구든, 무슨 일을 하든 시대에 뒤처지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할 것이다.
정태영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사장)  
: ‘기업들의 흥망’을 전략이나 재무 또는 기술 수준 같은 교과서적 단어로만 설명할 수 있을까? 경험상 결코 불가능한 일이라면, 왜일까? 저자는 흔히 논하는 경영이론 뒤에 숨어 있는 Invisible Difference의 존재를 명쾌하게 밝힌다. 기업은 살아 있는 생물이다. 그러기에 저자가 말하는 혼. 창. 통은 기업들을 이해하는 우리들 잣대의 마지막, 그러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채운다. 보기 드물게 통찰력 가득한 책으로 누구에게나 건네고 싶다. 세계적 CEO와 석학들의 이야기가 씨줄과 날줄로 촘촘히 얽혀 있어, 마치 수많은 책을 읽은 것 같은 느낌은 보너스라고 할까.
정준양 (한국공학한림원 회장(포스코 고문))  
: 범인의 생각을 뛰어넘는 혜안, 바늘 끝 하나 들어갈 곳 없는 치밀한 논리, 가슴을 울렁이게 만드는 열정이 담겨 있는 책!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가득 찬 경영서이자 가장 강력한 자기계발서이다. 리더라면 조직 경영에 있어 확실한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고, 개인이라면 성공과 성취의 비밀을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안주를 경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꿈꾸는 모든 조직과 개인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조선일보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10년 2월 6일자
 

저자 :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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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를 거쳐 한양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선일보〉에서 주로 경제부 기자로 20년 이상 근무했으며, 현재 경제부장을 맡고 있다. 경제부 증권팀장, 금융팀장 등을 거쳤고, 〈조선일보〉의 주말 프리미엄 경제섹션인 ‘위클리비즈Weekly Biz’의 편집장으로 약 3년간 일했다. 저서로는 《혼창통 :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와 《위클리비즈 인사이트》(공저)가 있다. 
그는 현대카드의 독특한 행보에 호기심을 느껴 현대카드 사옥을 견학하고 정태영 사장을 만나기 시작했으며, 현대카드의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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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센세이션을 일으킨《조선일보 위클리비즈》특집기사
‘혼. 창. 통’ 책으로 출간! 비즈니스, 학계 명사들 입 모아 극찬!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의 특집기사 ‘혼(魂). 창(創). 통(通),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는 게재 즉시, 대한민국에 일대 파란을 몰고왔다. 이 기사를 작성한 위클리비즈 편집장에겐 대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강연요청이 쇄도했다. 수많은 CEO들이 앞다투어 ‘혼. 창. 통’ 정신을 조직에 전파하기에 열을 올렸다. 또한 LG트윈스 야구단이 연습구장 울타리에 ‘혼. 창. 통’을 크게 쓴 플래카드를 붙여놓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왜 수많은 사람들이 이토록 ‘혼. 창. 통’이란 키워드에 열광하는 것일까? 그것은 비전과 창조, 소통이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화두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 3가지 키워드가 수많은 초일류기업 CEO, 경제경영 석학 등 대가들의 성공비결에 공통적으로 흐르는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이 책 <혼. 창. 통>은 위클리비즈 편집장이자 경제학박사인 이지훈이 그 화제의 기사를 토대로 다른 문헌과 자료, 본인의 통찰을 상당 부분 추가한 책이다. 대가들의 메시지에 저자의 치밀한 혜안이 더해져 깊이 있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혼. 창. 통>에 대한 비즈니스, 학계 명사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뜨겁다. 
“범인의 생각을 뛰어넘는 혜안, 바늘 끝 하나 들어갈 곳 없는 치밀한 논리, 가슴을 울렁이게 만드는 열정이 담겨 있는 책!”(포스코 회장, 정준양) “세계적 CEO와 석학들의 이야기가 씨줄과 날줄로 촘촘히 얽혀 있어, 마치 수많은 책을 읽은 것 같은 느낌이다.”(현대카드 사장, 정태영) “조직의 리더나 마케터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그러나 누구든, 무슨 일을 하든 시대에 뒤처지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할 것이다.”(한양대 교수, 홍성태)

누가 그들을 미치도록 일하게 만들었나? 
혼. 창. 통은 삶과 조직의 가장 탁월한 운영원리이다

모든 조직과 개인이 삶과 비즈니스에 있어 ‘어떻게 명확하고 원대한 비전을 세울 것인가?’, ‘어떻게 유연하고 기발한 창의성을 이끌어낼 것인가?’, ‘어떻게 조직 내부를 비롯해, 외부(거래처, 고객 등), 나아가 모든 사람과 원활한 소통을 이루어낼 것인가?’의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 그러한 고민에 가장 확실하고 명쾌한 답을 제시하는 책이 바로 <혼. 창. 통>이다. 
혼. 창. 통이란 과연 무엇인가? 혼은 듣는 이의 가슴을 벅차게 하는 비전이며, 창은 늘 “왜?”라고 물으며 남들이 가지 않는 새롭고 어려운 길을 가는 도전정신이다. 그리고 통은 세상의 수많은 조직과 만남을 제쳐두고 굳이 우리가 함께하는 이유를 소통하는 것이다. 
수많은 대가들이 연구와 통찰, 현장에서의 치열한 실행을 거쳐 얻어낸 성공비결 ‘혼. 창. 통’은 조직은 물론, 개인에게 성공의 원동력이 되어줌과 동시에, 성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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